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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weet-Home/Story of my child, Ha-Im

내의 100호

하임이가 드디어 내복 100호(^^;;)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90도 잘 맞습니다만 가을에도 넉넉히 입히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0호를 주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넉넉하니 잘 맞네요.
쇼핑몰 상품설명서에는 그런 말이 없긴 했지만 길이까지 잘 맞는 것을 보니
이 옷은 아무래도 '7부' 내지 '9부'내의인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
하임이가 벌써 100호라.. 좋아해야할 지 걱정해야할 지..
하임이 몸을 잘 만져보면 갈비뼈도 만져지는데..
(외할머니는 살이 결코 많은 것이 아니라며
하임이가 통뼈인 것이 늘~씬(??)하다고 좋아하십니다.^^;;;;)
좀 많이 건강하긴 해도 그 흔한 코감기 하나 없이 잘 크고 있으니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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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임이는 8개월(만 7개월2주) 현재 배밀이로 전진은 안하고 후진만 한다.
* 90도 회전도 가능..
* 곧잘 앉아 있긴 하지만 아직 허리를 곧게 피고 앉지는 못해 픽픽 쓰러진다.
* 오늘(2006년 2월3일(금))엎드린 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무릎을 약간 세
우는 모습을 목격하다. 이제 조만간 기어다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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