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Sweet-Home/Story of my child, Ha-Im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젓한 하임이... 조용히 누워서 사진기를 주시하는 우리 하임이.. 가끔 아무 소리가 나질 않아 걱정이 되어 아기 침대를 들여다 보면 우리 하임이 이렇게 의젓하게 조용히 놀고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엄마의 모습이 보이면 만면에 화색이 돌고 손발을 바둥바둥 거리며 기쁨을 표시하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렇게 또 폼을 잡네요~ 카메라를 많이 의식하는 탓에 요새는 하임이 이쁜 짓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가 여간 어렵운 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우리 하임이 의젓하게 자라주길 기대해봅니다~ ^.~ 더보기 만 5개월을 맞이하여 뒤집은 하임이~ 언제 뒤집기를 할까 한참 지켜보던 가운데 정확히 만 5개월째 되는 날인 11월16일(생후 152일), 우리 하임이가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태어날 때도 정확히 예정일을 지키더니 뒤집기도 날짜를 정확히 맞추려고 했나봅니다~^^) 조금 늦어진다 싶었는데 뒤집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예 되뒤집기까지 한꺼번에 하더군요. ^^ 뒤집기 시작한 지 몇 일 사이에 나름대로 요령이 생겼는지 낑낑거리지도 않고 엎드린 채로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잘 놀고 있습니다. ^^ 한 번은 밤에 잠을 자다가 뒤집어서 낑낑대길래 다시 똑바로 눕혀서 재우기도 했네요. 오늘(11월21일) 이유식까지 시작한 하임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하임이를 보니 뿌듯합니다. 자식을 보며 절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어느 새 나도 엄마.. 더보기 하임이 친구들~ ^^ 조리원에서 함께 지냈던 하임이 친구들입니다~ ^^ (딸래미들부터 나열...^^;;) 일 때문에 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운데 다음에는 꼭 가서 맘들과 하임이 친구들을 보고 싶네요~ 다들 보고 싶어요... 더보기 뒤집을 듯 말 듯...^^;; 오늘로서 생후 146일을 맞이한 우리 하임이.. 뒤집고도 남을 법한데 아직 뒤집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취하는 자세로 봐서는 뒤집을 만도 한데.. 몸무게가 아무래도 영향이 있는 듯합니다. 우리 하임이는 특히 머리를 자꾸 뒤로 제치는 통에 더 뒤집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에는 뒤집는 월령이 6개월이라고 나와 있긴 합니다만 100일 전후로 뒤집는 아이들이 많은 걸 보면 요새 아이들의 성장이 빠르긴 빠른가 봅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뒤집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제나 저제나 언제 뒤집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 "우리 벙구, 좀 뒤집어 보거라~ ^^" 더보기 무리한 하임이~ 이번 주 월요일(생후 143일), 하임이가 유난히 많이 젖을 게우고 이유없이(?) 갑자기 큰 소리로 '응앵응앵' 울어대더군요. (많이 토하길래 병원에 가볼까 하다 그냥 무심코 넘어갔습니다.) 음..그냥 주일날 이 사람 저 사람이 안아주다보니 평소에 떼라고는 쓸 줄 모르는 하임이가 손을 탔나보다 생각하고 인석이 하루종일 왜 이리 엄마를 힘들게 하나 생각하며 아기띠에 메고 왔다갔다 했지요. 그런데 평소 금방 잠이 드는 인석이 잠잘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하게 울어대길래 남편과 나는 어디가 아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일날도 많이 토하고 헌신예배 때문에 너무 늦게까지 밖에 있다보니 아이도 피곤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안스러움을 달래지 못하고 있는데 .. 더보기 가로로 누워... 아기 침대의 가로 사이즈보다 커진 하임이.. 가로로 돌아 누워 있는 것을 퍽 좋아합니다. 발에 닿는 면을 퍽퍽 차며 노는게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더보기 육중 '美' (10월 31일-생후 137일) 사진 찍는 엄마를 뚜~웅하게 바라보고 있는 하임이~ 더보기 배까고(^^;;) 놀기~ (10월25일-생후 135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