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Sweet-Home/Story of my child, Ha-Im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내 연진고모가 사준 모자를 쓰고~ 12월14일 생후 180일 집에서 모자 써보다.. 귀여운 우리 하임이.. 깨물어주고 싶다~ 더보기 옆으로 잠든 우리 하임이~ 우리 하임이가 얼마 전부터 옆으로 혹은 엎어져 잠을 많이 잡니다. '영아 돌발 사망증후군'이라는 것이 있어서 돌까지는 엎어서 자지 못하게 하라길래 엎어질 때는 똑바로 눕혀줍니다만 옆으로 혹은 엎어져서 자는 게 편안한가봅니다. 이리저리 틀다 잘못된 방향으로 힘을 주는 지 돌다가 깨어나 많이 낑낑대기도 하지만 인석 이제 다양한 포즈로 잠도 자고.. 이제 제법 사람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엎드려서 놀기~ 더보기 이것 저것 가지고 노는 하임이~ 오뚜기도 한 번 쳐보고 모빌도 보다가 헝겊책도 물어 뜯고... 사진기를 들이댐과 동시에 모든 상황 일시 정지...^^ 더보기 유모차에서 까르륵~ 하임이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 실내에서 유모차에 태우고 노래를 불러주었더니 까르륵거리며 좋아라합니다~ ^^ 더보기 우리 똥강아지~ ^^ 전주에 계신 어머님이 하임이가 내려가면 "우리 똥강아지 왔냐~" 하십니다. ^^ 더보기 늘어져 있는 하임이~ 추~욱 늘어져 있다 엄마의 출현에 미소를 날리는 하임이~ 생후 160일. 더보기 오뚜기~ 책을 보니 만 5개월 이상이 되면 오뚜기를 가지고 놀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뚜기를 좋아해서 출산준비를 하며 좀 앞서 하나 사두었는데 오랫동안 아기 참대 한 쪽 구석에서 조용이 지내던 오뚜기도 이제 은은한 딸랑소리를 내며 심심했던 생활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 이유인 즉, 하임이가 발로 열심히 굴리고 쳐대고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하임이의 발에 우연히 닿아서 오뚜기가 소리를 낸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처음에는 그랬겠죠? ^^) 하임이 인석이 이제는 재미를 느끼는 지, 누워만 있으면 오뚜기를 발로 굴리고 쳐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 아무리 치고 쓰러뜨려도 반드시 일어나는 오뚜기... 당하기만 하는데도 웃으며 털고 일어나는 오뚜기... 자신을 쓰러뜨린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아무일 없었다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