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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weet-Home/Story of my child, Ha-Im

엎드려서 독서 중?

침대 위에 성을 싸놓고 헝겊책을 보고 있는 하임이~
12월26일 생후 196일.

침대에 '견고한 성'을 쌓고..^^;;


의젓하게 독서라도 하고 있었나?


그럴싸한 독서의 폼~
알고보면 갈비 뜯듯 물어뜯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긁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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